Friday, March 6, 2020

🌟Frozen Tears🌟

🌟Frozen Tears🌟 서양에서는 결혼할 때,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다 그때의 진주를 "Frozen Tears (얼어붙은 눈물)" 라고 부른다 왜 이런 풍습이 생겼을까?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 하다가 속상해 할 때, 조개가 자기 안으로 들어온 모래로 인해 받는 고통을 이겨내고, 아름다운 진주가 된 것처럼, 잘 참고 견뎌 내라는 뜻 일 것이다 진주는 땅에서 캐내는 보석이 아니다 바다 속의 조개 안에서 만들어진다 어쩌다 잘못해서 모래가 조개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 깔깔한 모래알이 보드라운 조갯살 속에 박히게 된다 그때 조개가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 ? 그렇다고 해서 모두 진주가 되는 것은 아니다 깔깔한 모래알이 조개의 보드라운 살에 박히게되면 조개는 본능적으로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된다 하나는 모래알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조개가 모래알 때문에 병들어 살이 썩기 시작하면서 얼마 가지 않아 그 모래알 때문에 조개가 죽어버린다 또 다른 하나는 조개가 모래알의 도전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조개는 "nacre(진주층)" 라는 생명의 즙을 짜내어, 자기 몸 속에 들어온 모래알을 계속해서 덮어 싸고 또 덮어 싼다 하루,이틀,한달,두달, 일년,이년 동안을 계속해서 생명의 즙으로 모래알을 감싸고 또 감싼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것이 바로 진주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 속에도 이런저런 모래알이 들어 올 때가 있다 그것을 우리는 "시련" 이라고 부른다 우리에게 시련이 올 때 "내가 지금 값진 진주를 품는구나 !" 라고 생각하자 내가 당하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, "내가 품고 있는 진주는 더 갑지고 더 크겠구나!" 라고 생각하자 그러면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내일이면 아름다운 진주로 바뀔 것이다 -펌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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